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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우리의 씨찬이형 때문에 알려진 잘츠부르크!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잘츠부르크는 모짜르트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우리는 스위스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동했고
취리히에서 독일 뮌휀을 거쳐 잘츠부르크로 이동했다.
숙소는 잘츠부르크 중앙 역 광장 뒷편으로 도보로 20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곳을 에어비엔비로 예약했다.
숙소 : PENSION elisabeth
숙소 특징
① 공용 샤워, 화장실
② 내부 세면대 구비
③ 조식 및 와이파이 제공
④ 잘츠부르크 카드 판매
⑤ 간이 데스크가 있는데 안내원이 매우 친절함
숙소 근처 식당에서 밥먹었는데 여기서 팁을 주냐마냐를 고민하다가 팁을 안줬는데
서빙 직원이 그런말을 했음 팁은 무조건 줘야하는건 아니지만 주면 서로 기분좋을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막상 팁을 주려고 하니 뭔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유럽여행 중에 처음 팁에 대한 얘기를 듣다보니 살짝 민망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이후로 팁을 원하는 식당은 없었다.
숙소 근처 식당 : Fuxn
오스트리아에서 팁은 주지 않아도 되는걸로!! 지금 환율도 비싼데 팁은 무슨 어차피 다시 볼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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