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구매하고 4년쯤 지났나? 코너를 돌때마다 뭔가 '드르륵 드르륵' 하는 소리와 함께 차가 밀리는 느낌이 들었다. 타이어 상태를 보아하니...아주 밋밋했다. 더 타다간 큰일 날 것 같아 타이어를 교체 하기로 마음 먹었다. 친형의 지인분이 T-station 매장을 하고 계셔서 곧장 그리로 달려갔다. 타이어는 추천 받은 한국 타이어 '벤투스 컴포트'로 결정했다. 매장에 도착해서 타이어 상태를 보니 더 심각했다. 차를 올려서 보니 안쪽은 더 마모되어 있고고 심지어 타이어가 뜯겨 나가기 까지 한 상태였다. 그리고... 휠 상태를 보며 궁금한 점이 생겼다 도대체 저 휠 막이 뜯겨 나가는 이유는 뭘까? 현대 자동차의 실수 인가? 본인의 운전 부주의로 긁혀서 생긴 스크래치면 이해 하겠지만 이렇게 뜯겨 나가는 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