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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 결과

몬브님 2025. 12. 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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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5일, 2026 FIFA 월드컵(북중미 월드컵)의 최종 조추첨(파이널 드로우)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되었다. 확장된 48개국 출전, 12개 조 체제라는 새로운 포맷이 적용된 가운데, 각국의 조편성에 대한 결과를 알아보자. 이날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과 함께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어우러진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사실 축구팬들 입장에서 많이 지루하지 않았나..라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조편성에 앞서 조편성에 대한 룰을 먼저 알아보고 조추첨 결과를 확인하자.

 

1. 조편성 개요 및 룰

내년에 있을 2026 월드컵은 32개국 체제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어, 12개 조 각 4개국씩 구성된다. 이는 역대 월드컵 중 최대 규모다. 추첨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출전국은 4개의 풀(pot)으로 나뉘었다. 호스트 3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은 자동으로 Pot 1에 배정되었으며, 나머지 팀은 2025년 11월 기준 FIFA 랭킹에 따라 Pot 2~4로 배정되었다. 
  • 각 조에 Pot 1, 2, 3, 4에서 각각 1개국씩이 배정되는 방식이며, 가능한 한 같은 대륙(같은 협회) 팀이 한 조에 두 팀 이상 오지 않도록 ‘대륙 분리 원칙’이 적용되었다. 단, 유럽(UEFA) 팀은 한 조에 1개 또는 2개가 올 수 있으며, 나머지 대륙은 한 팀만 배정된다. 
  • 호스트 3개국은 미리 A조, B조, D조의 시드로 배치되었다: 멕시코는 A1, 캐나다는 B1, 미국은 D1. 

 

 

2. 2026 월드컵 조편성 결과 (그룹 / 조)

그룹팀 (소속)
A조 멕시코 (Host, Pot 1), 남아프리카공화국 (Pot 3), 대한민국 (South Korea, Pot 2), 유럽 PO 패스 D 승자 (Pot 4) 
B조 캐나다 (Host, Pot 1), 스위스 (Pot 2), 카타르 (Pot 3), 유럽 PO 패스 A 승자 (Pot 4) 
C조 브라질 (Pot 1), 모로코 (Pot 2), 아이티 (Pot 4), 스코틀랜드 (Pot 3) 
D조 미국 (Host, Pot 1), 호주 (Pot 2), 파라과이 (Pot 3), 유럽 PO 패스 C 승자 (Pot 4) 
E조 독일 (Pot 1), 에콰도르 (Pot 2), 코트디부아르 (Pot 3), 쿠라소 (Curacao, Pot 4) 
F조 네덜란드 (Pot 1), 일본 (Pot 2), 튀니지 (Pot 3), 유럽 PO 패스 B 승자 (Pot 4) 
G조 벨기에 (Pot 1), 이란 (Pot 2), 이집트 (Pot 3), 뉴질랜드 (Pot 4) 
H조 스페인 (Pot 1), 우루과이 (Pot 2), 사우디아라비아 (Pot 3), 카보베르데 (Cape Verde, Pot 4) 
I조 프랑스 (Pot 1), 세네갈 (Pot 2), 노르웨이 (Pot 3), 대륙간 PO 패스 2 승자 (Pot 4) 
J조 아르헨티나 (Pot 1), 오스트리아 (Pot 2), 알제리 (Pot 3), 요르단 (Jordan, Pot 4) 
K조 포르투갈 (Pot 1), 콜롬비아 (Pot 2), 우즈베키스탄 (Pot 3), 대륙간 PO 패스 1 승자 (Pot 4) 
L조 잉글랜드 (Pot 1), 크로아티아 (Pot 2), 파나마 (Panama, Pot 3), 가나 (Ghana, Pot 4) 

3. 한국의 조편성과 의미

1) “죽음의 조는 피했다”: 조편성의 평가

  • 일부 언론은 이번 조추첨 결과에 대해 “한국이 이른바 ‘죽음의 조(Death Group)’를 피했다”고 평가했다. 즉, 전통 강호들이 대거 몰린 Pot 1 국가들—예: 스페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 독일, 포르투갈, 벨기에 등—과는 다른 조에 속해 상대적으로 부담이 낮다는 분석이다.

다만 ‘호스트 + 아프리카 + 유럽 PO 팀’이라는 조합은 간단치 않다. 특히 멕시코는 개최국이라는 점에서 홈 어드밴티지를 갖고 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유럽·남미권 팀과 달리 변수를 지닌 팀이다.

2) 한국의 현실적 목표: 조별리그 통과

한국 입장에서는 우선 조별리그 통과가 현실적인 1차 목표다. 하지만 팬들이 대표팀 그리고 감독을 향한 응원이 최근 마냥 달갑지많은 않은게 사실이다. 과연 홍명보호는 한국 축구 팬들의 마음을 어떻게 되돌릴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 멕시코라는 강팀을 상대해야 하지만, 유럽 최상위권 팀들과 마주치지 않았다는 점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 남아공, 그리고 유럽 PO 승자와의 대결은 충분히 승산 있는 매치업이라는 평가가 많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프랑스와 노르웨이가 속한 I조가 죽음의 조가 아닐까? 우리 대한민국은 개막과 동시에 경기를 치뤄야 하는 A조에 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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