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야당동] 워시스퀘어 세차장

[파주/야당동] 워시스퀘어 세차장 

야당에서 탄현방향으로 한빛 지하차도 끝자락에 위치한 '워시스퀘어'

직장이 파주로 정해지고 처음으로 뚫은 세차장이다.

그때부터 세차는 항상 야당 '워시스퀘어'를 이용했다.

 

입구 찾기는 처음 오는 사람들에겐 조금 힘들 수 있다.

최근에 새로 생긴 야당 스타벅스 DT점 입구를 같이 쓴다고 해야 좀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지도에서 보면 '보돌미역' 바로 왼쪽에 위치한 하얀색 길을 따라 들어오면 된다.

 

길을따라 쭉 들어오면 고가도로를 끼고 우회전 하면

 

이렇게 세차장 입구가 나온다.

입구 근처에는 이렇게 일반 세차존이 5Bay 위치해 있고

그 맞은편엔 내부 세차 기계와 타이어 공기 주입기가 구비되어 있다.

 

입구 들어서자 마자 왼쪽 공간에서 세차전 필수인 차량 예열을 할 수 있다.

 

예열을 마치고 프리미엄 세차존으로 들어간다.

프리미엄 세차존은 하부세차가 가능하다.

요즘 겨울이라 이렇게 칸막이를 쳐놓아서 운영하고 있다.

차가 가까이 다가가면 입구가 자동으로 오픈 된다.

 

프리미엄 세차존에 들어서면 일반 세차존과 동일하게 5Bay가 구비되어 있고

그 맞은편으로 내부 세차 기계들과 개수대가 위치해 있다.

 

작년 겨울엔 프리미엄 세차존 천장이 덮여 있어

그나마 추위를 견디면서 세차를 할 수 있었는데

이번 겨울엔 사장님이 아직 준비를 안하신 듯 하다.

 

아무래도 세차가 한철 장사이다 보니, 실외 세차장은 장사가 힘든 걸까...안계신다ㅜㅜ

야당 '워시스퀘어'는 겨울이 아닐때는 세차를 하는 사람들로 붐볐고

그 틈에서 세차하는게 재밌었는데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세차 카드 발급 하는 곳도 잇고

현금 충전시 추가 금액을 더 추가해주는 서비스!

프리미엄 세차존은 처음엔 세번 터치를 해야 이용가능하고

일반 세차존은 두번 터치를 해야 이용 가능하다.

 

세차장을 처음 온 것 마냥 둘러보다가

세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또 눈온다...하......

 

저번에 플레이카방 이용했을 때는 세차 다하고 눈오더니

오늘 눈 온다는 소리도 없더니 타이밍 참 기가 막힌다...

 

그냥 돌아왔다.

내일 다시 가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