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유럽 여행준비 - 계획, 일정짜기

몬브님 2023. 6. 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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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이 완료되었다면 이제부턴 계획이다.

여행 기간이 정해졌기 때문에 각 나라마다 어디를 둘러보면 좋을지 정해야한다.

 

나는 여행 계획을 짤때 항상 같은 순서로 진행한다.

1. 여행하고 싶은 나라 정하기

2. 여행 기간 정하기

3. IN-OUT 티켓팅

4. 일정 짜기

5. 숙소 예약

6. 투어 예약

7. 짐싸기

8.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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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일정짜기는 제일 힘든부분이다. 

가보고 싶은 곳, 하고싶은 활동을 모두 빠짐없이 체크하는 것이 좋다.

분명 알아보지 못한 것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여행할때 확인한다면 매우 아쉽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이게 여행의 묘미인가 싶겠지만 진짜 너무 많이 매우 아쉽다.

제일 오랜시간 투자를 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일정이 다 짜여진다면 이제 숙소를 예약할 차례다.

그나라의 어떤 도시에 머무를지가 정해지기 때문에 일정이 잡혀야 숙소예약을 당연 할 수 있을 것이다.

하기에 숙소 정보까지 공유하겠다. 비용은 한국에서 카드로 결제했기 때문에 해외 수수료가 붙은 가격이고

환율에 따라 다를 것이다. 카드 결재를 해야할 경우 혜택은 본인이 스스로 챙겨야 하는 부분!

 

나는 숙소까지 다 결제 해놓고 현대 그린카드를 발급 받았다.. 

이 얼마나 멍청한 짓인가. 무료 5%의 마일리지 혜택을 놓쳤으니 말이다.

현명한 소비자라면 미리 본인의 카드가 어떤 혜택이 있는지, 해외여행시 어떤 혜택이 있는지 확인하면 좋겠다.

 

 

숙소는 나라별 호텔, 에어비엔비 모두 검색해서 저렴하고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예약했다.

여행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공항 또는 메인 역에서 가까운 곳이 좋았다.

왜냐하면 둘러볼 곳과 거리가 있어도 여행이기 때문에 걷거나, 트램을 타거나, 버스를 타는것 자체만으로도 좋기 때문

공항은 보통 중심지와 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메인 역은 놓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여행 성향에 따라 또 다르기에

참고 하면 좋을 것 같다.

 

 

숙소에 대한 정보는 다음 포스팅에..

 

일정표 ①
일정표 ②
숙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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