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구매&후기

[후기] 스타벅스 스케쥴러 교환

몬브님 2020. 12. 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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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스타벅스 스케쥴러 교환

 

한동안 유행 하는 듯 했던 스타벅스 스케쥴러

이젠 제품이 조기 매진이 되지도 않고 유행이 지나 간듯한 느낌?

 

한창 유행할때 도대체 무슨 이유에서 사람들이

이렇게나 열정적으로 프리퀀시 적립을 해서 획득하려 했는지

잘 모르겠다 ㅋㅋ 워낙 이런쪽에 관심이 없다보니..

근데 보니까 스케쥴러가 이뻐 보이긴 했다.

 

평소 생활을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분들에겐, 그리고

그걸 기록해서 생활하는 분들에겐 좋은 아이템일 것 같은?

 

나는 그렇게 계획적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근데!

스타벅스 어플에 차량번호를 등록하고

주변 DT점을 자주 애용하다보니 벌써 2개나 교환했을 정도다.

 

첫번째는 떠오르는 아이디어와 감명 깊은 문장들을 기록하고 계획 할 수 있게 되어있는

'검정색 스케쥴러' (이게 이름이 있었나 기억이 안나요....)

두번째는 탁상용 스케쥴러로 교환했다.

 

실물 사진 들어가시겠다. 먼저 검정색 겉모습과 속지

데일리 스케쥴과 생각 기록하기, 발상 남겨두기
이놈들은 뭐에 쓰는 속지 인가요???

어떻게 잘 쓰는 방법이 있으려나... 이왕 교환 한김에 내년부터는 스케쥴러 사용을 좀 해볼까 한다.

 

 

그 다음으로 탁상용 스케쥴러 겉모습과 속지

왠지.. 회사에서 사용하라는 듯한 구성품이다.

 

 

Daily, Monthly 스케쥴러가 있다.
어김 없이 이놈들은 뭐에 쓰는 속지 인가요??

 

 

제일 뒤에 있는 쿠폰 같은 것과 제조사 표시 'MOLESKINE' 에서 만들었구나...여기서 알게된 것

이렇게 세워서 사용하면 될듯

이렇게 세워서 사용하면 된다.

솔직히 먹다보니 프리퀀시가 쌓여서 교환을 했지만

이왕 교환한 김에 한번 써볼까 싶은 생각인데

잘 사용할지는 모르겠다.

 

근데..저게다 얼마야... 커피가 몇잔이지...;;

 

 

'내돈내산' 후기를 좀 많이 써볼까 생각 중이다.

2020/11/26 - [일상/후기] - [후기] 나이키 에어포스 피마원-2 당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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