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10일간의 여행, 포르투에서 포르투에 도착한 날 아침 부터 움직였던 우리는 아늑했던 숙소에서 꿀잠을 잤다. 더 자고 싶었지만 일어 날 수 밖에 없었던 건 숙소에서 볼 수 있었던 포르투의 아름다운 풍경 때문이었다. 와...이건..진짜 말로 표현 할 수가 없고 사진으로 담기지 않을 풍경이었다. 진짜 꼭 추천하고 싶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다시 여행을 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유럽 여행을 계획할 때 포르투는 다시 가보고 싶다. 숙소 위치는 지도에 표시된 'Douro Riverside Apartments' 이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포르투에서는 교통 수단을 이용하지 않았다. 가는 곳마다 예뻐서 사진으로 계속 그 풍경을 남길 수 밖에 없었다. 포르투에서의 글은 추천해주고 싶은 장소로 짧게 마무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