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사태로 인해 1년 3회 여행이 물거품이 되었다. 바쁜 직장생활의 낙으로 해외여행을 계획 했지만 어쩔 수 없이 몇 년간 스탑했던 내 해외여행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코로나 이전에는 서유럽 국가 2곳을 여행 했다면 이번엔 동유럽(?)을 여행 하기로 했다.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를 둘러볼 예정이다. 여행 하면서 알았던 것은 체코가 동유럽인 줄 알고 있지만, 그 나라 사람들은 동유럽으로 불리길 싫어한다는 소문... 먼저, IN-OUT 나라를 정했고 스위스 취리히 IN, 체코 프라하 OUT 으로 결정했다. 여행 기간은 4/26 ~ 5/11로 13박 15일 정도의 일정이다. 인천발 취리히 비행기는 카타르 '도하' 경유 1시간 40분 환승 시간의 인당 약 110만원 프라하발 인천 비행기는 직항 인당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