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여행 - Irvine, 둘쨋날 'Surfing' Irvine 둘쨋날 오전, 선배 지인 분들과 Newport Beach에서 Surfing을 하기로 했다. 이분들... 인생 제대로 즐길줄 아시는 분들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Surfing을 해봤다. 그것도 미국 해변에서 하지만 그날 파도는 잔잔했다. 근데 그게 다행이라고 생각됐던건 어렵다...Surfing... 나름 운동을 좋아하고 곧 잘 했는데 파도를 타기 시작하고 일어나는게 나한텐 쉬운게 아니었다. 아무래도 몸 밸런스가 썩 좋은편은 아닌 것인가... 이땐 한창 크로스핏에 빠져 몸도 좋았는데 밸런스는 별게의 문제인 것 같았다. 처음 Surfing에 도전해봤는데, Surfing Board에 올라서는건 둘째고 파도를 타는 것 조차 재밌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