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팅이 완료되었다면 이제부턴 계획이다. 여행 기간이 정해졌기 때문에 각 나라마다 어디를 둘러보면 좋을지 정해야한다. 나는 여행 계획을 짤때 항상 같은 순서로 진행한다. 1. 여행하고 싶은 나라 정하기 2. 여행 기간 정하기 3. IN-OUT 티켓팅 4. 일정 짜기 5. 숙소 예약 6. 투어 예약 7. 짐싸기 8. 떠나기 그중에서도 일정짜기는 제일 힘든부분이다. 가보고 싶은 곳, 하고싶은 활동을 모두 빠짐없이 체크하는 것이 좋다. 분명 알아보지 못한 것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여행할때 확인한다면 매우 아쉽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이게 여행의 묘미인가 싶겠지만 진짜 너무 많이 매우 아쉽다. 제일 오랜시간 투자를 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일정이 다 짜여진다면 이제 숙소를 예약할 차례다. 그나라의 어떤 도..